겨울만 되면 이상하게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. 충분히 쉬어도 피로가 가시지 않고, 감기나 잔병치레가 반복된다. 이럴 때 대부분은 “날씨가 추워서 그렇겠지”라고 넘긴다. 하지만 겨울철 면역력 저하의 원인은 단순히 추위 때문만은 아니다. 일상적으로 반복되는 식습관이 면역력을 조금씩 깎아 먹고 있는 경우가 훨씬 많다. 문제는 이 습관들이 너무 익숙해서 위험하다고 느끼지 못한다는 점이다. 겨울철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식습관 다섯 가지를 짚어보면, 왜 몸이 먼저 무너지는지 분명해진다.따뜻하다는 이유로 탄수화물 위주로 먹는 습관 겨울에는 자연스럽게 따뜻한 음식이 당긴다. 국물, 라면, 떡, 빵 같은 탄수화물 중심의 식사가 잦아진다. 문제는 따뜻함과 영양을 동일하게 착각하는 것이다. 탄수화..